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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조-삶

관조의 시간

 

 

 

 

 

관조의 시간

 

                  유유

 

 

폭풍우도 있었고

아귀다툼도 보았다

 

이제는 멀리 떨어져서

성찰해야 하는 기회

 

진리란

파도와 같아

시공간을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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