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문학/시조-삶 2022. 3. 13. 일그러진 얼굴 일그러진 얼굴 즐겁던 내로남불 북 치고 장구 치고 한평생 떵떵거리며 살 것만 같았는데 지은 죄 어찌할까나 남 탓으로 돌리자 저놈이 잘못하고 이놈도 잘못하고 거짓말 속임수가 소신으로 통했는데 이제는 어찌할까나 일단은 숨어 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문학/시조-삶 2021. 2. 18. 굽신의 계절 굽신의 계절 유유 선거철엔 다 착해 보여 고개 숙이고 좋은 말만 하고 웃는 표정과 거짓말 경쟁 그런 시기가 또 왔음에 알면서 당해야 하는 우리 모두가 바보로다. 문학/시조-삶 2021. 2. 10. 조각의 명수 조각의 명수 유유 마흔 살이 넘어가면 자기 얼굴 책임지라 했는데 최고의 석수장이는 어떻게 제 얼굴 깎을까 면상을 고치다 보니 진상을 만들었구나. ~ 푸하하하 ~ 문학/시조-삶 2020. 10. 9. 콧방귀 콧방귀 유유 바른 길로 가라는데도 말과 행동은 한심한 반응 그렇게도 국민이 우습게 보이는가 어째서 튀는 여인은 코흘리개만 골랐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