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1 문학/디카시 2021. 8. 21. 서당 선생님 서당 선생님 서당엔 나이 든 훈장님이 살고 계셨고 시골 학교엔 총각 선생님이 멀리서 오셨다 무공 수련장엔 사부의 호통소리가 무섭게 들렸고 옳은 길엔 스승의 회초리가 매서웠다 오호라! 이제는 돈 받고 지식을 파는 노동자만 있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