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서당 선생님 (유유) 2021. 8. 21. 서당 선생님 서당엔 나이 든 훈장님이 살고 계셨고 시골 학교엔 총각 선생님이 멀리서 오셨다 무공 수련장엔 사부의 호통소리가 무섭게 들렸고 옳은 길엔 스승의 회초리가 매서웠다 오호라! 이제는 돈 받고 지식을 파는 노동자만 있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보기 (0) 2021.08.29 꼰대의 경륜 (0) 2021.08.27 시원해졌어요 (0) 2021.08.17 친한 사이 (0) 2021.08.15 어설픈 돌 반죽 (0) 2021.08.07 '문학/디카시' 관련글 하늘 보기 꼰대의 경륜 시원해졌어요 친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