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코로나
임시 잠시
그럴 줄 알았는데 벌써 2년
확진자 사망자는 늘어만 가니
강당도 체육관도 임시가 먹을까 걱정!
<조선일보 2021.12.9자 보도 내용>
“비상계획 필요… 체육관·강당을 중환자 병상으로 개조하자”
[델타·오미크론 복합쇼크] 위기의 K방역… 전문가들 5대 제언
코로나 확진자 ‘7000명 쇼크’는 끝이 아니다. 이대로 가면 1만명 돌파는 시간문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문한다. “최소 한 달은 멈추자”는 것이다. 한 달간은 ‘위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서 강력한 거리 두기 처방을 통해 무너진 방역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1~2주 뒤엔 의료 붕괴가 심각해져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면서 “위드 코로나를 멈출 경우 예상되는 각계각층 사회·경제적 피해가 안타깝긴 하지만 지금은 생명을 구할 때”라고 했다.
<임시 천막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