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노랫말 험한 돌길 (유유) 2020. 6. 19. 험한 돌길 유유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에게 가렵니다 그대가 부여하는 시련이란 축복이려니 발목이 부러져도 길을 걷고 또 걷고 이제 보일 것 같아요 반가운 그대 모습이 눈물이 떨어져서 돌길이 미끄럽네요 그리움 사무치면 원망조차 사치가 되어 용기가 솟아나서 길을 걷고 또 걷고 비로소 보이나 보네요 정겨운 그대 모습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노랫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닦기 (0) 2020.06.23 계란꽃 (0) 2020.06.20 명경지수 (0) 2020.06.13 동구나무 (0) 2020.06.04 꽃양귀비 (0) 2020.06.02 '문학/노랫말' 관련글 마음 닦기 계란꽃 명경지수 동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