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자연 묵상 (유유) 2018. 12. 4. 묵상/유유 아무런 생각 없다면서머릿속마음속에서보려 하고들으려 하고끊을 수 없는 애욕의 순환 겉은 정지해 있지만소용돌이치는4차원의 내면에서돌고 돌아얽혀버리는 광선 줄기는갈라지는 가닥 굉음은 무성이고보이는 것도 모두 다 허상이니서 있는 자리에서그대로 돌이 되어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문학 > 시-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이 된 돌염전 (0) 2018.12.06 지붕돌의 무게 (0) 2018.12.05 철사줄 아닌 줄사철나무 (0) 2018.12.03 그 섬이 보이는가 (0) 2018.12.02 자연의 습작 노트 (0) 2018.12.01 '문학/시-자연' 관련글 인형이 된 돌염전 지붕돌의 무게 철사줄 아닌 줄사철나무 그 섬이 보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