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모델
위인전 읽는다고
위인이 될까마는
마땅한 모델 없으니
그림자라도 따라가는데
가는 길
서로 다르고
같은 인간도 없나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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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설; 정자란 사람들이 앉아서 놀거나 쉬는 곳으로 사용되지만 조선시대에는 양반이나 학자들이 글을 짓는 곳으로 많이 활용을 했다고 한다. 사진은 대왕수천 생태공원에 있는 명사정이란 정자 모습인데 우리은행에서 기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