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문학/노랫말 2020. 8. 5. 주마간산 주마간산 유유 대충 그래요 뭐가 그래 정확히 알아도 못 고치는 주제에 제대로 보지는 않고 넘겨짚다니 아픈 사람 더 아프게 하는 인간아 대충 했어요 말도 안 돼 아니면 남 탓하고 넘어가려는 심뽀 어쩌다 저런 인간들 온통 날뛰다니 힘든 국면은 누가 나서서 극복할까! 문학/시조-삶 2020. 1. 20. 못 보는 눈 못 보는 눈 있으면 뭐 하나 동공이 닫혀있는데 보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진단한다 슬프다 아픈 백성은 어디서 치료받아야 하는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