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문학/디카시 2022. 5. 3. 무능의 오판 무능의 오판 세상에 나뭇가지를 보고 나신이라고 발표하다니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하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어설픈 판단과 성급한 결론에 우는 것은 민초 바닷가에서 젊은 여성의 나신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여 확인해 보았더니 나뭇가지이더라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 정책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건만 선무당 같은 무능한 권력자들이 많아서 늘 문제인 모양인데 지금 당장 마스크 벗으라는 말도 그럴 것 같다. 문학/디카시 2021. 11. 27.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무슨 말 이젠 마스크도 없네 K-방역은 세계 최고라서 확진자 폭증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곧 몽둥이 맛을 보겠구나 문학/시조-삶 2020. 4. 1. 째려보기 째려보기 유유 처자식 굶는데도 술집 여인 퍼다 준다 그리곤 철판깔고 이웃돕기 나발 부네 저런 게 가장이라니 째려보는 눈이 아프다 - 밥 보다 마스크 - <그대 슬픈 눈동자> 예전 집안에서 호주이며 가장은 당연히 서열 1위였지만 지금은 5위로 추락했다고 하지요 (1위는 마나님, 2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