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문학/디카시 2024. 1. 1. 새해 새 희망 새해 새 희망 새해엔 새길을 가보자 그 길이 그 길이라도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해가 떴으니 새길을 가겠다는 기분을 갖고 살아가야 하겠지 희망이 곧 행복! 밝은 기대 그랬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바라는 것이 서로 달라도 그 누구도 모두 다 성취되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새해엔 늘 새 희망 새 각오 결국엔 역시나가 될지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 그러면서 며칠만 지나면 원위치 다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문학/디카시 2023. 1. 1.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 서광을 기대 새해엔 늘 새 희망 새 각오 결국엔 역시나가 될지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 그러면서 며칠만 지나면 원위치 다 그렇게 사는 거지 뭐!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계묘년: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 -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문학/시-자연 2022. 1. 2. 호랑이 신세 호랑이 신세 유유 범표신발만 해도 그러려니 참을 만했는데 범표어묵에 범표국수라니 기가 막혀 아 옛날이여 차라리 돌이 되어 남아 있고 싶도다 호랑이치킨 먹는 아이들이야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하면 되겠지만 공놀이하는 타이거란 너무 웃프네 그래도 참아야지 코로나에 걸려 콧물 흘리며 누워있는 호랑이 신세란 상상해서도 안 될 일 참고 또 참고 금년 호랑이의 해는 무조건 참아야 할 운명이로다. 문학/시-자연 2022. 1. 1. 새해 소망 새해 소망 건강을 돈도 조금만 더 승진과 결혼과 친구와 애인과 가족행복 등등 좋은 것들 바라는 것은 각자 서로 다르고 종류도 많지만 모두가 같은 것이 하나 있었다니 나쁜 놈 코로나 보내기! 문학/노랫말 2021. 1. 2. 희망의 빛 희망의 빛 유유 하늘엔 먹구름 땅에는 밤안개 어두운 세상이 아직도 그러네 방황의 고통은 언제나 끝나서 광야로 뚫린 길 달릴 수 있을까 칠흑의 어둠 속 한 가닥 빛줄기 마음의 등불은 어디에 있을까 꿈 조각 모아서 부싯깃 불 밝혀 시간을 넘어서 미래를 만나자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 새해엔 백신이란 한 가닥 빛줄기에 모든 희망을 걸어 봅니다. 문학/디카시 2021. 1. 1. 새해의 기대 새해의 기대 아름다운 장거리 해외여행 대박 날 창업 그런 생각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올해의 소망은? 희망, 기대, 바램, 소원은 무엇일까! - 여러 불친님들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합니다. - 문학/시-자연 2020. 1. 1. 해는 다시 떠오르고 해는 다시 떠오르고/유유 재래시장의 좌판 펼치는 소리에서 새벽은 열리고 남극의 오로라 조명이 새벽을 밝히며 루앙프라방 스님들의 탁발 행렬에서 새벽의 몸짓은 시작된다 어둠을 깨버린 빛에서 살얼음판을 내딛는 사람들의 표정을 읽게 되는데 걱정거리가 없는 날은 언제일까 서슬.. 문학/시-자연 2019. 1. 2. 새날은 밝았는데 새날은 밝았는데 나날이 새롭다 했건만 새해도 다르지 않을 것 같아라 갖고 다르고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인데 왜 이리 허전하기만 한가 새해 떴도다 머리를 흔들어 잡념을 뿌리치고 새길 가보자 행복스러운 한 해로. 1번 사진; 용눈이오름 2번 사진; 미얀마 바간지역 사원의 일출 문학/시-자연 2019. 1. 1. 서광을 기대하며 서광을 기대하며/유유 하늘에 먹구름이 두껍게 깔려있는가 두려워하는 사람들 앞길이 어둡다며 허둥대는 모습 탄식의 메아리만 귓전을 맴돌게 하지만 참을성 있는 기다림이 답이다 먹구름 뒤에는 밝음 있기에 가끔은 먹구름 사이로 옅은 흰 구름 보이다가 어느 순간 강한 햇살 내리쪼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