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문학/시조-삶 2020. 3. 30. 높은 방어벽 높은 방어벽 유유 믿을 건 높은 성벽 튼튼히 쌓았노라 외침을 막으면서 나라를 지켰는데 일순간 방심한 탓에 무너질라 모든 것이 면역력 기른 것은 병에 대한 방어벽 운동도 잘하면서 건강히 살더니만 일순간 방심한 탓에 병석에 누웠구나 사진 1,3; 명월성 사진2; 조천성 성벽을 아무리 .. 문학/시조-삶 2020. 2. 27. 무능한 지킴이 무능한 지킴이/유유 믿으면 안 되었네 무능한 지킴이야 제 역할 못 할 바엔 알아서 사라지련만 자리만 차지하고서 잘못한 건 남 탓이라 도둑이 창궐하여 모두가 문 닫는데 제집은 열어 놓고 없어진 것 억울하다니 뻔뻔한 완장 찬 것들 서글픈 건 국민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