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그림 문학/시조-삶 2020. 11. 16. 자연의 담채화 자연의 담채화 유유 자연이 무슨 색을 사용할 수 없으랴만 인간의 눈에는 껍질만 보이기에 복잡하면 어렵다 하고 지레 먹을 겁 농담의 흉내만 살짝 비춰주나니 그 누가 표현할까나 숨은 역사의 퇴색된 채도 변화를. 문학/시조-삶 2020. 4. 29. 바위의 채색화 바위의 채색화 유유 그 누가 알아줄까 한 맺힌 이 심정을 글 몰라 그림으로 사연을 알리노라 바위도 영혼 있는 줄 왜 이리도 몰라주는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