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자연의 담채화 (유유) 2020. 11. 16. 자연의 담채화 유유 자연이 무슨 색을 사용할 수 없으랴만 인간의 눈에는 껍질만 보이기에 복잡하면 어렵다 하고 지레 먹을 겁 농담의 흉내만 살짝 비춰주나니 그 누가 표현할까나 숨은 역사의 퇴색된 채도 변화를. <무수천 바위 표면의 이끼 그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산 피라미드 (0) 2020.11.20 멀리 보기 (0) 2020.11.18 수행 중 (0) 2020.11.14 호기심 (0) 2020.11.10 산방 빌레 (0) 2020.11.08 '문학/시조-삶' 관련글 한라산 피라미드 멀리 보기 수행 중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