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문학/노랫말 2020. 8. 13. 하늘이 무서워 하늘이 무서워 유유 어제도 비 내리고 오늘도 쏟아지고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만 바라보네 이제야 알고지고 하늘이 무서운 줄 어제는 땡볕 하늘 오늘은 폭염특보 하늘이 무서워서 그늘 속 숨는구나 자연의 위대함을 이제야 알려는가! 문학/시-자연 2019. 1. 1. 서광을 기대하며 서광을 기대하며/유유 하늘에 먹구름이 두껍게 깔려있는가 두려워하는 사람들 앞길이 어둡다며 허둥대는 모습 탄식의 메아리만 귓전을 맴돌게 하지만 참을성 있는 기다림이 답이다 먹구름 뒤에는 밝음 있기에 가끔은 먹구름 사이로 옅은 흰 구름 보이다가 어느 순간 강한 햇살 내리쪼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