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문학/시-자연 2022. 9. 18. 눈앞의 그리움 눈앞의 그리움 유유 차라리 안 보이기라도 한다면 눈을 감고 상상이나 해 보련만 코앞에 펼쳐져 있는 고향이기에 더욱 애간장 시리게만 하는 사연을 알까나 산이면 산 섬이면 섬 망향가 불러주던 고향 아줌마가 있었던가 꿈속에서나 그리워하면 좋으련만 전생을 탓해야만 할까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