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3 문학/시조-삶 2022. 3. 13. 일그러진 얼굴 일그러진 얼굴 즐겁던 내로남불 북 치고 장구 치고 한평생 떵떵거리며 살 것만 같았는데 지은 죄 어찌할까나 남 탓으로 돌리자 저놈이 잘못하고 이놈도 잘못하고 거짓말 속임수가 소신으로 통했는데 이제는 어찌할까나 일단은 숨어 보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