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문학/디카시 2022. 3. 14. 이른 새벽 이른 새벽 곧 밝아진다고 할지라도 너무 일찍 가로등을 끄지 말라 빛에 대한 눈의 짧은 적응 시간을 무시하면 넘어져 피 흘린다. ............ 그건 그렇고 여명 직전의 기대감과 희망 기다림의 짜릿함을 음미할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진정한 작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