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걱개망초 번식
망할 놈의 풀들
밭이고 정원이고 장소를 안 가리며 여름철엔 더 신이 나는 존재
메추리알 프라이로 알아 달란다

망초라 하더니 개망초에 이어 주걱개망초까지
절대 망국의 풀 아닌 서민 같은 잡초
이젠 동네의 곤충들과 아주 친숙한 관계라고 주장한다

지금 당장은 천덕꾸러기 신세
하지만 강한 생명력으로 대한민국 국민성을 상징하고 싶은
그냥 정착민의 꽃이 되려 노력하는 듯!

주걱개망초; 미국 유럽 등지에 자생하는 개망초의 일종인데 뿌리와 줄기 잎이 주걱을 닮았다고 하여 붙은 존재로 애그 프라이 닮은 꽃이 조금 작다. 망초 등과 같이 여름철 마구 번식하며 특히 교란된 토양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제초제에도 강한 저항력을 보인다고 하며 조금의 독성도 있어 벼룩 퇴치제 등 약제로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꽃말은 “행복과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