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바짝 붙어 (유유) 2022. 12. 22. 바짝 붙어 하늘은 높고 바다는 넓어 날아다닐 공간은 충분하고도 넘치지만 물속의 먹이들도 기다리건만 어쩌랴 지금 당장은 추워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존재로다. 움츠리면 좀 더 보온이 될 수 있나 보다 <눈발 날리는 날 종달리 바닷가에서> - 보람 있는 동짓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 대포 (55) 2022.12.30 해녀도 추워 (53) 2022.12.26 떠나야 할 시간 (54) 2022.12.18 세월이 다 그래 (58) 2022.12.14 횟감 물고기 (43) 2022.12.10 '문학/디카시' 관련글 돌 대포 해녀도 추워 떠나야 할 시간 세월이 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