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백씨 성을 가진 사장님
흑사장의 반댓말
충남의 안면도에 있는 어느 항구 이름이라고 하던가
여름엔 늘 꿈과 낭만을 노래하는 곳
백사장이라고 하면 보통 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데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하얀색의 모래가 아니라 누런 색으로 되어 있다.
흰 모래 사장은 주로 규사질의 모래와 조개 껍질 등이 모여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햇살을 받으면 반짝이는 빛이 난다고 할 수 있다.
충남의 안면도에는 백사장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항구와 해수욕장을 겸하는 곳이지만 모래는 하얀색이 아닌 누런 빛이다.
하얀 빛의 모래가 있는 곳은 주로 제주도인데
함덕의 서우봉해변과 월정리해안 및 가장 인기 있는 협재해수욕장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