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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미지의 대상

 

 

미지의 대상

 

 

무엇인가 잘 모를 때

공포심도 생겨나고 신앙도 만들어지는데

다 알면 재미없다

 

이제 정녕 신화와 전설은 숨어야만 하는가

 

 

 

 
 

실증주의가 완성되고 난 이후엔 전설이나 설화는 설 자리가 없어졌지만

종교는 여전히 살아 남았다고 한다.

 

 

인간 사회에서 과학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이 약한 것만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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