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미지의 대상 (유유) 2022. 8. 14. 미지의 대상 무엇인가 잘 모를 때 공포심도 생겨나고 신앙도 만들어지는데 다 알면 재미없다 이제 정녕 신화와 전설은 숨어야만 하는가 실증주의가 완성되고 난 이후엔 전설이나 설화는 설 자리가 없어졌지만 종교는 여전히 살아 남았다고 한다. 인간 사회에서 과학이 매우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음이 약한 것만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궤의 사용료 (46) 2022.08.18 벼락수 물맞이 (52) 2022.08.15 백사장 (56) 2022.08.10 검은 모래 해변 (49) 2022.08.06 구름의 밀어 (66) 2022.08.02 '문학/디카시' 관련글 돌궤의 사용료 벼락수 물맞이 백사장 검은 모래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