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외쳐라 (유유) 2020. 12. 12. 외쳐라 유유 왜 이리 답답할까 새장 속의 인간들 역병의 시련에 살며 숨쉬기도 어려워라 외쳐라 하루 한 번씩 뭉친 핏줄 돌게 하자 답답한 일상에선 응어리 병이 된다 마음껏 토해내라 소리쳐 달래보자 울어라 피를 토하 듯 내일은 새로워지겠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림수 (0) 2020.12.16 촌장의 역할 (0) 2020.12.14 책장 사이 (0) 2020.12.06 너 죽을래 (0) 2020.12.04 바보 되어 (0) 2020.12.02 '문학/시조-삶' 관련글 노림수 촌장의 역할 책장 사이 너 죽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