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 문학/시조-삶 2021. 2. 16. 시각차 시각차 유유 이 정도면 안정되어 모진 시련 견뎌낸다 머지않아 무너질 것 후회할 날 있으리라 같은 눈 마음이 달라 분열은 시작된다. 문학/시조-삶 2019. 12. 16. 분열의 세상 분열의 세상/유유 세포 분열은 성체를 만들고 핵분열은 최고 무기가 되지만 정신 분열이 심신을 해체 시키듯 국론 분열은 나라를 망친다는데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모양 되었더란 말이냐. <뉴스>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분열한 사회 반영/2019.12.15 [앵커] 연말이면 대학.. 문학/시-자연 2018. 12. 18. 갈라짐의 불안감 갈라짐의 불안감/유유 깨지고 부서지고 까짓것 세상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분화하는 세포의 원초적 본능이 작동해 아주 갈라져 버리면 그래서는 안 되는 것이 사회이고 나라이련만 왠지 불안감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것은 백내장 증상일까 삼국시대 분열은 천년도 훨씬 전 과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