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차 문학/노랫말 2023. 6. 20. 메밀밭에서 메밀밭에서 건강식의 지혜 구하려 메밀밭을 헤매는가 없는 길 비실비실 졸다가 이리저리 넘어질 때 다행히 메밀 모서리 날 서지 않아 살짝 흔적 누가 메밀밭에 인생이 숨어 있다고 하였던가 늦은 봄날 하얀 메밀꽃밭에선 벌 나비 춤추고 여름철 메밀국수 그 맛을 상기하고 싶었기에 가을의 푸른 하늘에 서려 있는 메밀차 향기 겨울밤 울려 퍼지는 메밀묵 사라는 소리여라 문학/시-자연 2019. 11. 21. 가을날의 메밀밭 가을날의 메밀밭/유유 봄날의 싱싱한 메밀꽃 여름철 먹는 메밀국수의 그 맛 가을 하늘에 서려 있는 메밀차 향기 겨울밤 울려 퍼지는 소리 '메밀묵 사려~~' 누가 메밀밭엔 인생이 숨어 있다고 했단 말인가 봄인가 했더니만 가을도 지나가고 있고 모난 메밀의 모서리 다 닳아 버리니 그제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