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문학/디카시 2022. 6. 6. 저기 저쪽 저기 저쪽 그렇게 알려주었는데 아직도 동서남북을 모른다 더 위급한 상황에 닥쳐야만 비로소 깨달을까 저쪽이라고 가르쳐주는데 왜 손을 쳐다보나 알려 주는 것도 한두 번 이젠 팔이 아프다 말이 안 통하니 그냥 울고 싶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