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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봄꽃 새순

 

 

봄꽃 새순

 

 

힘내라 

괜히 꽃샘추위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한단다 

고난과 역경을 이긴 후의 환희 

 

참 남 얘긴 쉽지

 

 

 

요즘이 이른 봄에 피는 야생화를 찾으러 다니는 시기라고 하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핀 꽃을 더 중시한다고 하지요

 

 

일찍 피는 꽃들은 대부분 작은 편이라서 유심히 찾아 보아야 하기에

대체적으로 특정한 곳을 집중적으로 탑사한다고 합니다. 

 

<위로 부터 세복수초, 새끼노루귀, 흰털괭이눈, 변산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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