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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한여름 밤의 빛

<에코랜드의 야경>

 

 

한여름 밤의 빛

 

 

시원한 바람이 불면 더 좋겠지

눈은 반쯤 감겨

 

하늘의 별이 왜 하나도 안 보이나 했더니만

열대야 핑계

모두 땅으로 내려와 공연 관람 중!

 

 

 

 

반짝반짝

열대야가 있는 날 땅 위에서 별을 볼 수 있는 기회

 

 

무지개 빛의  문을 통과한 별들

 

 

한여름 밤엔 왜 항상 별을 생각하고 싶을까

 

<야간 개장한 에코랜드>

소녀의 감성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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