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별꽃>
돌에 핀 꽃
어리석다고 해도 좋아
꼭 필요한 물도 없고 흙도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지극 정성 하나가 있었기에
꽃을 피웠네
성공이란 다 그런 것!
<끈적털갯개미자리>
돌에 핀 꽃은 상상이 만들어 낸 허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니언스의 노래에서 나온다고 한다.
영화도 있고 소설도 있을 수 있다.
<갯개미자리>
돌꽃을 한자로 쓰면 석화가 되는데
석화란 어패류의 큰 굴조개를 말하며 다양한 영양가가 있어서 많이 애용된다.
石化라고 한다면 사람이나 생물이 돌로 되어가는 것이라고 하니 매우 안 좋은 말이 될 것 같다.
<암대극>
돌꽃이라는 실제 존재도 있다고 하는데
함경도 지방의 깊은 산 바위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의 식물 이름이라고 한다.
<갯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