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자니 아깝고
살다 보면 그런 일이 많을 것
과감히 버리면 더 좋은 새로움과 발전이라는데
알면서도 어렵다
그냥 그렇게 좀생이로 살아 온 인생!
포도 뮤지엄에서 전시되고 있는 <주소>란 제목의 작품
부부이자 듀오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알프레도 & 이자벨 아퀼리잔]이 택배상자 140개를 쌓아 올려 만든 설치작품으로 “이주 공동체의 고단한 삶을 은유한다”라고 하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에서 태어나 호주로 이주했는데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한 주제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해왔다고 한다.
< 육지 나들이로 몇 일간 블로그 순회 답방을 못하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