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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자연의 누드

 

 

자연의 누드

 

눈으로 보지 말고 귀로 들으라면 고문

원초적인 아름다움은

오감으로 느껴야 한다고 하지만

 

가장 우선은 곁눈질일지도 모른다.

 

 

 

<왜 곡선은 꼭 여체에서만 찾아야 할까>

 

 

곡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오름(위: 용눈이오름, 아래: 새별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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