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연못과 정자 (유유) 2022. 7. 21. 연못과 정자 작은 연못엔 꼭 정자가 있어야 하나 이젠 나그네도 없고 수면의 물고기도 왜가리도 너무 식상하다고 하지만 양꼬 없는 찐빵이 될까 봐 정자를 이용하는 사람도 벤치에 앉아 있을 사람이 전혀 없을지라도 연못가엔 정자나 의자가 있어야 한다 언제 그런 법이 생겼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과 입 (1) 2022.07.26 엇박자 (0) 2022.07.25 가깝고도 먼 당신 (0) 2022.07.18 의사소통 (0) 2022.07.17 하멜의 배 (0) 2022.07.13 '문학/디카시' 관련글 눈과 입 엇박자 가깝고도 먼 당신 의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