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디카시

푸르름의 차이

 

 

 

푸르름의 차이

 

 

푸른 하늘과 푸르른 잔디밭

푸르름이 짙어가는 숲과 늘 푸른 바다

오월은 푸르구나 유월은 신록의 계절

 

노인의 눈에는 다 같은 색일까!

 

 

 

 

 
 
 
 

하늘

잔디밭

모두 같은 푸른 색은 아니겠지

 

 

 

 

 

 

 

하늘색

파란색

푸른색

녹색

비취색

연두색

퍼런색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색종이 놀이가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늙은이 눈에는 다 같은 청춘여~~~~"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승  (0) 2022.07.01
이름 없는 폭포  (0) 2022.06.28
암호 방식  (0) 2022.06.24
궁금증  (0) 2022.06.20
먹잇감  (0)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