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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코로나 예견

 

 

 

 

코로나 예견

 

 

소설도 있고 영화에도 나왔다

유언비어도 괴담도 덩달아 한몫하지만

예언가는 다 죽었다

 

그런데 억년 바위가 알려 준 것은 못 봤지!

 

 

 

 

 

 

 

 

코로나 예견 소설; 14세기에 쓰여진 [데카메론](조반니 보카치오 저)은 흑사병을 다루면서 인간의 아둔함을 일깨우게 하였고

                       40년 전에 발표된 [어둠의 눈](딘 쿤츠 저)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을 예고

 

코로나 예견 영화; 10년 전에 나온 영화 [컨테이젼, 2011](미국,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에서는 60억 인류의 대재난을 영상화하는 등 다수

 

조선시대에 퍼진 정감록에 의하면 경자년(2020)과 신축년(2021)에 나라가 3번 들썩거리며 이 때 깨끗한 산, 물이 있는 곳으로 피해가지 않으면 죽는다고 예언.

 

 

 

 

 

<바위 이끼의 한 종류 - 지의류인 물리아세아(physc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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