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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싱크로나이즈

 

 

 

 

싱크로나이즈

 

 

물속의 운동선수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우선일까

연습과 훈련이 중요할까

 

고니에게 수중발레에 관해 물어보니

일단 물에 빠져 보란다.

 

 

 

 

 

 

울음고니; 휘파람고니라고도 하며 몸무게는 수컷 12kg, 암컷 10kg이고, 날개를 편 길이는 3m 정도로 고니류 중 가장 큰 편이라고 한다. 성숙한 개체는 날개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유럽과 알레스카의 해안이나 하천에 서식하는데 제주도 제동목장에서 들여온 울음고니가 샤인빌골프장의 해저드로 이사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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