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바닷가 쉼터 (유유) 2021. 5. 15. 바닷가 쉼터 공공장소는 그래야지요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공간 편하게 쉬세요 그리곤 흔적은 그림자도 남기지 말아요 마치 바닷바람이 다녀간 듯 내 마음 놓고 왔나 다시 찾은 곳 깨끗이 청소해 놓은 바닷바람에게 혹시 버려진 추억 쪼가리 못 보았냐고 물어보는 빛바랜 청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욜로옵서 (0) 2021.05.23 알박기 (0) 2021.05.19 꼭두각시놀음 (0) 2021.05.11 싱크로나이즈 (0) 2021.05.02 가지 마 (0) 2021.04.29 '문학/디카시' 관련글 욜로옵서 알박기 꼭두각시놀음 싱크로나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