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의 무지개
유유
하늘도 없고 선녀도 없고
어찌 일곱 색깔 다 만드랴
누구의 마음 누구의 인연
시작도 끝도 없는 다리여
바위틈 살짝 숨소리 슬퍼
한숨조차 조용히 울려라
그리움 아득 한정된 공간
초라함 미운 꿈의 색채여
<제주도 남쪽 바닷가 절벽에는 개다리폭포라고 불리는 폭포가 있는데 그 아래 바위틈에 작은 무지개가 형성된답니다>
바위틈의 무지개
유유
하늘도 없고 선녀도 없고
어찌 일곱 색깔 다 만드랴
누구의 마음 누구의 인연
시작도 끝도 없는 다리여
바위틈 살짝 숨소리 슬퍼
한숨조차 조용히 울려라
그리움 아득 한정된 공간
초라함 미운 꿈의 색채여
<제주도 남쪽 바닷가 절벽에는 개다리폭포라고 불리는 폭포가 있는데 그 아래 바위틈에 작은 무지개가 형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