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으면 다시 가자
쉼이란 충전용이라
퍼지면 무의미해진다
힘 있어 할 수 있을 때
과업을 완수할지니
일어나 다시 가자고
재촉함이 가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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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설; 정자는 좁은 길가 바로 곁에 있는 것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산 위 높은 곳에 있다거나 바닷가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멀리서 볼 때 멋스러운 모습이 될지는 모르나 사람들이 활용하지는 않게 된다. 정자와 벤치 주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진은 남원읍 큰엉 산책로 변에 있는 정자인데 사용률이 무척 높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