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종이인형 수정난풀 (유유) 2016. 9. 9. 숲 속 종이인형 수정난풀 유유 유령일까아니면 외계인일까고운 모습인데우아한 이름으로 불러주자숲 속의 요정이라 푹 숙인 고개는지나친 수줍음 탓일까인적이 끊어진 곳에서종이인형 같은 자세로 서 있다그림 속의 수정난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문학 > 시-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새에 신세 진 야고 (0) 2016.09.13 하늘 사랑 으아리 (0) 2016.09.11 고향의 수세미 꽃 (0) 2016.09.07 칡꽃 (0) 2016.09.05 배롱나무 꽃 (0) 2016.09.02 '문학/시-야생화' 관련글 억새에 신세 진 야고 하늘 사랑 으아리 고향의 수세미 꽃 칡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