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야생화 곰취 (유유) 2016. 7. 27. 잊을 리 있겠는가오겹살을 감아쥔 채입속에서 향기 발산시켜차마 삼키기 아쉬웠던 그 순간을어찌 잊을 수가 있는가 기억 상기시키기 위해여름엔 노란 꽃을 피우더냐꽃에선 상상의 향기 나와곰취 잎 따 바구니에 채우며마냥 즐거워하던 지난 봄날 그 여인의 콧노래를 생각나게 하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문학 > 시-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자한 모시대 (0) 2016.08.04 여름새우란의 꿈 (0) 2016.07.29 흑박주가리의 꿈 (0) 2016.07.20 담장 위의 능소화 (0) 2016.07.12 대흥란의 웃음 (0) 2016.07.05 '문학/시-야생화' 관련글 인자한 모시대 여름새우란의 꿈 흑박주가리의 꿈 담장 위의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