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문학/디카시 2022. 7. 25. 엇박자 엇박자 짝발 짚지 말라고 했다 . . 구령이나 똑바로 붙이라고 해라 잘 들리지도 않으니 제멋대로 갈 수밖에 없단다 - 시방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 소 - - 가만히 생각하니 알 것 같기도 하고 - 문학/디카시 2022. 5. 3. 무능의 오판 무능의 오판 세상에 나뭇가지를 보고 나신이라고 발표하다니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하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어설픈 판단과 성급한 결론에 우는 것은 민초 바닷가에서 젊은 여성의 나신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여 확인해 보았더니 나뭇가지이더라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 정책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건만 선무당 같은 무능한 권력자들이 많아서 늘 문제인 모양인데 지금 당장 마스크 벗으라는 말도 그럴 것 같다. 문학/시-자연 2021. 11. 7. 돌바가지 돌바가지 유유 무거워서 함부로 퍼주지 못한다네 긁어봤자 소리도 신통치 못하고 밟아도 깨지지 않는다 가정에선 쓰지 못하나 정부에서는 꼭 필요한 돌바가지인데 모르고 있다 세금만 바가지로 거둬가서 험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야 하는 정부는 탈바가지고 똥바가지다. 문학/시조-삶 2021. 4. 9. 갈지자 행보 갈지자 행보 유유 왔다리갔다리 비틀비틀 취권의 수련 방식 코로나 시대 길을 가면서 거리두기 위한 비법들 그래서 정책 집행은 언제 어디서나 갈팡질팡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