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자연 돌바가지 (유유) 2021. 11. 7. 돌바가지 유유 무거워서 함부로 퍼주지 못한다네 긁어봤자 소리도 신통치 못하고 밟아도 깨지지 않는다 가정에선 쓰지 못하나 정부에서는 꼭 필요한 돌바가지인데 모르고 있다 세금만 바가지로 거둬가서 험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야 하는 정부는 탈바가지고 똥바가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시-자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 그림자 (0) 2021.11.19 바위 세척 (0) 2021.11.15 바위 이름 (0) 2021.11.01 주름잡지 마 (0) 2021.10.20 돌이 된 뱀(蛇石) (0) 2021.10.06 '문학/시-자연' 관련글 돌 그림자 바위 세척 바위 이름 주름잡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