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문학/시-자연 2019. 12. 31. 그래 잘 가거라 그래 잘 가거라 올 때 갈 것을 예견했기에 가는 년 미련 없으련만 조금은 껄적지근한 기분 황금돼지라며 요란 떨고 왔다가 복돼지는커녕 맛있는 똥돼지조차 못 되고 오로지 저팔계 더럽게도 살다 가는구나 악취가 남는 건 돼지였기 때문에 이해는 한다마는 새로 이사 오는 쥐 편안한 자.. 문학/시-자연 2018. 12. 27. 다산의 명암 다산의 명암/유유 인구 감소 현상에 출산 장려금, 육아 휴직, 아동 수당, 무상 교육 백약이 무효 도로 후진국이 답일까 후손이 많으면 농사든 어로든 사냥이든 식량 구할 일손 풍부하고 전쟁이나 재해로부터의 방어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무능과 무장해제 풍요와 다산의 신은 언제 죽었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