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문학/디카시 2024. 2. 28. 꽃길을 걸어요 꽃길을 걸어요 인생길 가는 곳이 늘 꽃길이라면 그것도 이른 봄날의 꽃길 저절로 나오는 콧노래 가까이 있는데도 모르는 것이 아닐까나! 겨울이 끝나갈 때쯤 갇혔던 마음과 몸 아주 조금 일찍 맛 보는 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겠지요 꽃길을 걸어 보라고 하네요 노란색의 유채꽃이 많지만 보라색의 갯무도 보이고 철 모르는 빨간 철쭉도 있고 산책하기 좋은 꽃길을 걸어 보라고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