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2022. 4. 27.
자연과 인공
자연과 인공 사람은 본래 자연산인데 그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하면 인공이 된다 자연이 좋다고 자연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먹고 자고 행동하는 것은 인공 그게 자연스러운 것 자연이 최고라고 외치고 있는데 밥은 벼를 인공으로 재배하고 도정해서 나온 쌀을 불로 익혀야 나오는 것이고 집이 아닌 노천에서 비바람 맞으며 자는 사람은 없다 특히 사람이 아플 때 약으로 치료해야 합법적이지 흙이나 구름으로 치료한다고 하면 사기에 해당한다. 자연을 주장하면서도 사람의 모든 행동은 인공에 해당되니 그 관계가 애매모호하게 된다. "나는 자연인이다" ................. 사람은 누구나 다 로보트가 아닌 자연인이다 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 불로 밥을 해 먹고 집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자연이 아니고 인공일 뿐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