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조-삶 한겨울 돌담길 (유유) 2023. 1. 2. 한겨울 돌담길 그 누가 가장 먼저 발자국 남길까나 동네의 강아지와 새조차 조용하다 눈 쌓인 세배 가는 길 이젠 보기 어려워라! 뽀드득 뽀드득 내 발자국 동생 발자국 할아버지 댁으로 세배를 갑니다 하얀 눈을 밟으며 세배를 갑니다 <감나무가 있는 조용한 시골 돌담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문학 > 시조-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시인 돌 탁자 (47) 2023.01.04 너무 울지 마 (51) 2023.01.03 머리를 차갑게 (57) 2022.12.28 인물론 (50) 2022.12.24 세월을 담아 (47) 2022.12.20 '문학/시조-삶' 관련글 원시인 돌 탁자 너무 울지 마 머리를 차갑게 인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