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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디카시

달리고 싶다

 

 

 

 

달리고 싶다

 

 

 

마음은

해가 뜨는 저 지평선 끝에 가 있다

그렇게도 달리고 싶건만

 

어쩌다 돌이 되어야만 했나!

 

 

 

 

 

 

 

달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입장

누가 알아줄까

 

넓은 세상을 좁게 써야 하는 인생이 서럽기도 하다

 

 

 

 

 

 

 

세상이 무진장 넓다고 한 들 아무 활용도 못한다고 하니

그냥 납작 엎드려 있어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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