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퇴역의 자리 (유유) 2022. 1. 25. 퇴역의 자리 인간 위해 한평생 봉사했다는 명예와 긍지가 있을까 없을까 인정받던 그 시절은 잊어야 하건만 물러난 자리가 불편하다 할 일도 없고 점차 잊혀 가는 존재가 되었기에 이젠 흙으로 돌아가야 하건만 아직도 예비역에서 빼 주지 않고 용도 외로 써먹으려는 인간이 미워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의 길 (0) 2022.01.28 겨울날 마실 가던 길 (0) 2022.01.26 돌 세상 (0) 2022.01.22 커플 비니 (0) 2022.01.20 외길 인생 (0) 2022.01.17 '문학/디카시' 관련글 고난의 길 겨울날 마실 가던 길 돌 세상 커플 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