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디카시 핑곗거리 (유유) 2021. 2. 26. 핑곗거리 정월 대보름날 아침엔 귀밝이술이 우선 그다음 부럼(안주)을 깨고 오곡밥과 나물 먹기 전날 먹은 술이 안 깼구나 보름달 하얗게 뜨니 낮인지 밤인지 분간 못하는 사람들 천지로다. 역병이 창궐하고 먹고살기 힘든 것은 조선시대 이씨정권이 독재한 탓이라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유자적한 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학 > 디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가 왜 이래 (0) 2021.03.07 이어도 사나 (0) 2021.03.03 여고3 (0) 2021.02.23 양아치 (0) 2021.02.19 한 톨도 소중히 (0) 2021.02.15 '문학/디카시' 관련글 날씨가 왜 이래 이어도 사나 여고3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