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 자세
급하면 문제 유발
침착하면 난제 해결
결단력 없다 말라
시기만을 노릴 뿐
이기는 게임에서는
관망 자세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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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설; 서귀포 남쪽에 있는 작은 섬들도 보는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서귀포 지역 바다 방향 시야가 트인 웬만한 곳에서는 섶섬, 문섬, 범섬 중 하나는 반드시 보이는데 비슷한 모습이라서 가끔 어느 섬인지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은 올레길 7코스 중 황우지해안에서 외돌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전망이 좋은 언덕 위가 나오는데 이곳 정자에서 문섬을 바라보는 장면이다.